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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소비자가 행복한 블로그</title>
<link>http://blog.cpb.or.kr/index.php</link>
<description>소비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9 Jul 2010 17:11:4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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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품질 좋은 블랙박스 구매 대작전!</title>
<link>http://blog.cpb.or.kr/index.php?pl=475</link>
<description><![CDATA[ <embed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nC-KDnSeSW4$' width='502px' height='399px'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 ></embed> <출처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방송> (<a href="http://consumertv.or.kr" target=_blank>http://consumertv.or.kr</a>)<center></center>]]></description>
<category>소비자방송</category>
<category>블랙박스</category>
<category>교통사고</category>
<category>차량용품</category>
<author>한국소비자원</author>
<pubDate>Thu, 29 Jul 2010 17:05:05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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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소비자 울리는 사기 상술, 꼼짝마!</title>
<link>http://blog.cpb.or.kr/index.php?pl=474</link>
<description><![CDATA[ <embed src='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M556tQUhN6o$' width='502px' height='399px' allowScriptAccess='always'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bgcolor='#000000' ></embed><center></center><br />
<출처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방송> (<a href="http://consumertv.or.kr" target=_blank>http://consumertv.or.kr</a>)]]></description>
<category>소비자방송</category>
<category>사기</category>
<category>계약불이행</category>
<category>환급거절</category>
<author>한국소비자원</author>
<pubDate>Thu, 29 Jul 2010 16:49:23 +0900</pubDate>
</item>
<item>
<title>DSLR 최저가의 비밀</title>
<link>http://blog.cpb.or.kr/index.php?pl=473</link>
<description><![CDATA[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13512152164/804112.jpg" width="580" height="367"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br />
<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F0F0F0;">시각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서모씨(25. 경기도 의왕시)는 기존의 가지고 있던 디지털 카메라를 처분하고 새로운 디지털 카메라를 사려고 하였다. 특히 자신의 전공에 맞게 좀더 화질이 좋고 색이 선명하게 나오는 DSLR(Digital Single Lens Reflex : 디지털 일안 반사식)카메라를 사려고 하였다. <br />
<br />
서모씨는 인터넷으로 자신에게 맞는 카메라를 검색하였고, 여러종류의 모델 중에 캐논 EOS-450D로 사려고 결정하였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최저가를 검색하여 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어느 업체에서 사야 할지, 병행 수입된 제품을 사야할 지 등등 여러 가지 고민하여야 했다. 혼란스러운 서모씨는 최저가로 된 카메라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리퍼 제품이라는 말을 듣고 주문을 취소하였다. <br />
</div><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13512152164/040288.jpg" width="651" height="362"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br />
<b>DSLR 최저가의 비교</b><br />
<br />
위 표처럼 인터넷으로 캐논-450D카메라에 대한 최저가를 검색하면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특히 같은 모델이고 기능도 다를 것 없는데, 정품 카메라와 병행수입 카메라는 그 가격차이를 현저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럼 정품 카메라와 병행수입 카메라의 차이가 무었이길래 가격의 차이가 많이 날까? 정품 카메라는 한국지점에서 독점적으로 라이센스를 받아 판매하는 제품을 말한다. 즉 니콘코리아나 캐논코리아처럼 해외 본사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13512152164/744986.jpg" width="639" height="364"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br />
이 정품은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정기간 AS센터로부터 무상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웹상으로 정품을 등록하면 지속적인 한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제품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이에 반면에 병행수입카메라를 흔히 “보따리 장사꾼”이 파는 제품이라고 한다. 이는 해외 본사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다른 유통경로를 통해 본국에서 직접 물건을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업체가 무상수리를 거부하고 차후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는데 단점이 있다<br />
<br />
<b>최저가의 상품들은 실질적으로 새제품이 아니다?</b><br />
<br />
하지만 같은 모델의 정품 혹은 병행수입품이라도 그 가격면에 있어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것일까? 이러한 의구심이 들어 한* 쇼핑몰을 클릭하여 접속하니 해당상품에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다. “리퍼/진열 상품입니다.”그럼 리퍼상품은 무었일까? 리퍼상품은 흔히 재정비 제품 혹은 리퍼비시 제품을 일컫는다. 즉, 제품 사용 초기에 문제가 발생하는 불량품이나 중고 제품을 신상품 수준으로 정비하여 내놓은 제품을 말하는 것이다. <br />
<br />
그리고 진열 상품이라는 것은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상품을 말한다. 혹시나 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에 확인하여 보니 진열 제품은 약 4만컷(4만번을 찍었다는 이야기임.)이상 되는 카메라라 하였다. 컷수가 많아질수록 카메라의 수명은 다하게 되는데, 3만컷이상의 DSLR 셔터박스를 교체하여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판매하는 DSLR은 신제품을 가장한 중고제품인 것이다.<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13512152164/701611.jpg" width="391" height="536"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br />
각 카메라기능과 성능에 따라 가격차이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출시된지 1년된 모델의 국내 라이센스 제품을 사기위해서는 인터넷 최저가의 가격보다 그 차액이 30만원이 넘게 차이가 난다. 이 차액에는 카메라를 사용하기위한 필수 악세사리가 포함된 가격인데, 예를 들어 번들 렌즈와 호환 배터리 그리고 수기가의 SD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즉 인터넷에서 파는 DSLR의 가격은 본체의 가격만 제시하여 놓으며 소비자를 유혹하는 것이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리퍼/진열상품의 제품을 사려고 문의하면 본체만은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즉 리퍼/진열 상품조차 패키지(악세사리 포함)로 팔며, 그 악세사리 값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다. <br />
<br />
그럼 왜 카메라의 업체들은 팔지도 않으면서 인터넷 최저가에 자신들의 업체를 등록해 놓을까? 이는 광고 효과이다. 자신의 쇼핑몰이 최저가임을 소비자들에게 알리어 미개봉 새제품  역시 자신의 쇼핑몰이 가장 싸다는 것을 광고하려는 의도인 것이다. <br />
<br />
<b>오프라인에서 직접 확인해 보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b><br />
<br />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DSLR을 판매하는 소매업체에서 “최저가”의 미명아래 소비자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기에 DSLR을 사려는 소비자들은 가격과 관련된 정보에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인터넷에서는 정말 많은 DSLR관련 정보제공 웹사이트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상품을 팔기위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지 유저간의 제품정보를 교환하고 공정한 사용후기를 남기는 곳은 많지가 않다. 그렇기에 카메라를 사기 전에 참고할 만한 사이트를 두 개 소개 하겠다. <br />
<br />
<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F0F0F0;">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br />
<br />
많은 인터넷 유저들에게는 좋지 않은 이미지로 남아있지만, 사실 1999년 디지털 카메라의 광풍이 불기전 각회사의 모델을 리뷰하면서 시작하였다. 국내 최고의 디지털 카메라 커뮤니티답게 객관적이고 공정한 리뷰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모델 유저별로 사용 후기를 남겨 놓고 있다. <br />
<br />
SLR클럽(<a href="http://www.slrclub.com/" target=_blank>http://www.slrclub.com/</a>)<br />
<br />
이 사이트 역시 가장 오래된 사이트 중에 하나로 2000년 사이트가 출범할 때 SLR리뷰를 중심으로 태동하였다. 현재는 SLR보다는 DSLR에 대한 리뷰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유저별로 자신이 사용하는 DSLR에 대한 후기를 제공하고 있다.  <br />
</div><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13512152164/627816.jpg" width="659" height="492"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13512152164/871353.jpg" width="580" height="206"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br />
<iframe src='http://api.v.daum.net/iframe/my_widget?skin=1&page_size=7&init_type=&is_footer=1&daumid=consumerage' width='100%' height='273'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iframe><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13512152164/330095.jpg" width="580" height="387"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description>
<category>대학생 기자단</category>
<category>한국소비자원</category>
<category>소비자시대</category>
<category>대학생기자</category>
<category>카메라</category>
<category>DSLR</category>
<category>정웅희기자</category>
<author>한국소비자원</author>
<pubDate>Thu, 29 Jul 2010 11:41:42 +0900</pubDate>
</item>
<item>
<title>해외여행 상식, 모르면 &amp;#39;짐&amp;#39;되는 여행가방</title>
<link>http://blog.cpb.or.kr/index.php?pl=470</link>
<description><![CDATA[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04950000761/093143.jpg" width="580" height="391"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br />
산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조금쯤은 고달픈 일이다. 어느새 2010년의 반도 훌쩍 넘겼다. 어깨의 짐을 조금은 내려놓을 필요를 느낀다. 그래서 지금은 전국이 ‘휴가중’이다. 더워죽겠는데 철학 읊자는 게 아니다. 이 기사는 바로 떠나는 ‘짐’에 대한 이야기다.<br />
<br />
각자 짊어진 무게가 다른 것이 어디 인생뿐이랴, 같은 장소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도 배낭 속의 내용물이 같은 경우는 없다. 누구는 무조건 ‘가볍고, 잃어버려도 좋은 것들’정도의 소박한 짐으로 만족하고, 또 혹자는 손톱 깎기부터 멀티콘센트까지 온갖 물건들로 가방이 터져나간다. 하지만 떠나는 모든 사람들의 짐은 결국 ‘낯선 곳에서 맞을 불편함’의 두려움, 혹여 잃어버리면 어쩌나 하는 의심, 버거운 무게에 ‘짐 덩어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그 어디쯤의 타협의 산물이다.<br />
<br />
그렇다. 떠나는 ‘짐’을 해부하면 바로 ‘도난방지’와 ‘무게’라는 두 개의 뼈대가 드러난다.<br />
<br />
사람들은 비행기를 탈 때에는 ‘수하물’에 대한 무게 규정이 있다는 것을 간과한다. 그리고 그까짓 거 “일단 싸는 데로 싸보고 무게 넘으면 돈 내라 그러면 내지 뭐”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숫자 몇 개 불러주겠다.<br />
<br />
<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F0F0F0;">오스트리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남아공으로 향하기 위해 5일 오전 독일 뮌헨 국제공항에 도착한 선수단의 수화물 초과 운임은 무려 1억8000만원에 달했다.. <br />
- 2010.6.9 .매일신문<br />
 <br />
미주 외는 초과 kg당 출발지/목적지 간 일반석성인, 편도 공시 운임의 1.5%<br />
미주 노선은 짐1개당 서부 11만원(LA, Seatle) 동부(뉴욕, 시카고) 135000원<br />
-  아시아나 수하물 규정</div><br />
<br />
이제 감이 오는지 모르겠다. 내가 조금이라도 더 싼 비행기를 찾기 위해 새벽 비행기를 감수하더라도 짐이 무거우면 ‘피박’쓸지도 모른단 말이다. 자, 그러면 수하물 규정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알아보자. 수하물은 우선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br />
<br />
<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F0F0F0;">위탁수하물(Checked Baggage): 고객이 항공사에 탁송 의뢰하여 수하물표를 발행한 수하물. <br />
<br />
휴대수하물(Carry on Baggage): 고객의 책임과 보관 하에 기내에 휴대하여 운송하는 모든 수하물.</div><br />
<br />
특히 안전을 위해서 칼, 액체, 젤류 등 기내로 가져갈 수 없는 물품 이 있고, 반대로 깨지기 쉽거나, 악기, 노트북컴퓨터, 각종 귀중품 등 수하물로 부칠 수 없는 물품 (기내로 휴대해야 할 물품) 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항공사 홈페이지에 가면 볼 수 있다.<br />
<br />
가장 중요한 위탁수하물과 휴대수하물은 각각 미주노선이냐 아니냐, 내가 타고자 하는 항공사의 회원여부, 만약 회원 이라면 등급에 따라, 타려고 하는 좌석의 등급에 따라 규정이 상당히 복잡하게 나뉘고 있고 또 항공사별로 그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 규정을 해석하기 위해서도 준비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기사에서는 우선 국적기(아시아나,대한항공)만을 언급하고, 독자들이 외국항공사를 이용할 경우에도 다음 순서대로 확인하면 된다.<br />
<br />
우선 상당히 복잡한 수하물 규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 순서에 맞추어 항공사 홈페이지에 나온 규정을 살펴보면 된다.<br />
<br />
<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DEEFFF;">1. 우선 구매한 항공권의 항공사 홈페이지에 가서 수하물 규정 창을 띄워놓는다(혹은 인쇄한다)<br />
2. 내가 가고자 하는 지역이 미주 노선인가, 아닌가를 확인한다.<br />
3. 내가 구매한 좌석의 등급(일등석,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 일반석(이코노미)을 확인한다.<br />
4. 그 항공사의 회원에 가입이 되어있는지 확인한다.<br />
5. 가입이 되어 있다면 나는 어느 등급인지를 확인한다.<br />
&nbsp;&nbsp; (골드, 실버, 다이아몬드플러스, 플래티넘/모닝캄, 프리미엄, 밀리언마일러)<br />
6. 내 짐을 들고 탈 것인지, 수하물로 부칠 것인지 결정한다<br />
7. 들고 타거나 부칠 짐의 개수를 센다<br />
8. 내 짐의 치수를 재본다.(무게, 부피)<br />
<br />
<유의사항><br />
<br />
- 기내에 반입하는 수하물은 특히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15cm 이하 일 것.<br />
- 수하물 개당 최대 허용 무게는 32kg/70lbs, 크기는 158cm/62ins이하 일 것.<br />
- 미주노선의 기준은 태평양 횡단이다.<br />
- 일반석일지라도 기내반입 수하물 외에 노트북컴퓨터, 서류가방, 화장품가방(핸드백) 중 1개 추가허용.<br />
- 강화된 보안 절차로 인해 미국 출발편 및 미국 국내선 연결편 이용 시, 기내반입 수하물 허용량은 탑승하시는 좌석등급과 관계없이 수하물 1개 및 추가 허용품목 1개로 제한.<br />
</div><br />
<br />
 <br />
다음은 두 번째 뼈대 ‘보안’에 관계된 것이다. 아래 사진을 보자. 2006년에 로마공항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다.<br />
<br />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04950000761/311026.jpg" width="599" height="218"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br />
그 땐 저게 도대체 뭐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가방 때 탄다고 저렇게 싸는 걸까 했었다. 모르는 건 물어보는 거라 배웠다. 물어봤다. 수하물이 종종 가방 째로 털릴 수 있기에  아예 랩으로 꽁꽁 감싸는 것이다.<br />
<br />
현재 확실히 구비되어 있는 공항으로는 로마, 바르셀로나, 독일, 모스크바이다. 특히 모스크바나 로마처럼 도난으로 악명 높은 곳은 저렇게 래핑된 가방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땐 저게 도대체 뭐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가방 때 탄다고 저렇게 싸는 걸까 했었다. "Luggage Wrapping Service"라고 적힌 곳을 찾으면 된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매겨지며 6~12유로다.(2010년 3월 기준). 아직 우리나라 공항에는 없으며 다만 최근 대한항공이 1등석 손님에게 무료로 랩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br />
<br />
저렇게 야단법석 떨 필요 있나 할지도 모르겠다. 누구에게나, 언제든, 불의의 사고는 일어날 수 있단 사실을 인정하더라도 그럴 때 항공사가 당연히 보상해주지 않겠냐고 말이다.<br />
<br />
자, 그렇다면 ‘항공사 보상규정’이 그렇게 믿을만한 동아줄인가를 보자.<br />
<br />
<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D6F7E0;">1. 국제항공 운송협회(IATA)에서 채택한 국제 협약에 근거하여 바르샤바 협약이 적용되는 경우, 위탁 수하물의 분실이나 손상 시 최대 배상액은 분실 무게 1kg당 USD 20또는 그 상당액, 몬트리올 협약이 적용되는 경우는 1인당 1,131 SDR (특별인출권)이 된다.<br />
<br />
-> 몬트리올 협약이 적용되는 경우는, 사전에 보다 높은 가격을 신고하고 종가요금을 지불한 경우이므로 보통의 경우에는 바르샤바협약이 적용된다. 무료 수하물 최대한도인 23kg이 적용되므로 쉬운 말로 짐가방 1개당 최대 400불정도밖에 보상 받을 수 없단 말이다. ‘지미 추’구두가 들어 있더라도, 할머니에서 어머니로 내려오는 반지가 들어있더라도, 수천만 원에 이르는 골프채라 하더라도, 기내에는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엄마의 수많은 고가 영양크림이 들어있더라도! 그냥 40만원이라도 받고 입 다물란 말이다.<br />
<br />
2. 당연히 1번 규정만 있다면 항공사 입장에서도 VIP고객들을 잡지 못한다. 따라서 ‘종가요금제’라는 상품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에서 제공하고 있다. 요금은 신고물품의 100불당 0.5불을 지불한다. 신고 금액은 증명할만한 근거가 있어야 하며, 최대 USD 2,500 로 한정된다. <br />
<br />
->소량의 귀중품의 경우 종가제도를 이용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가방자체가 비싼 경우(명품 여행가방을 생각해보라), 신고 금액을 증명할 수는 없지만 나에겐 아주 값진 물건인 경우, 매번 가방에 넣은 것을 신고할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부족하다.<br />
<br />
3. 짐이 도착하지 않거나 지연되는 경우 도착지에 연고지가 없으신 분에게 1회에 한하여 필요한 일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대 미화 50불에 해당하는 금액 지급<br />
<br />
-> 생각해보자. 낯선 곳이다. 말이 통하면 다행이지만 안 통하는 곳일 경우가 더 많다. 이곳까지 올 때에는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왔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내 ‘짐’이 있을 경우에 완성되는 계획이다. 그런 혼란과 당황스러움에 직면한 사람에게 항공사 별로 서바이벌 키트 혹은 소액의 현금을 지원해 준다. 다른 나라에 왔으니 더러운 꼴로 나라망신을 시키지 말라는 뜻인가. 분실된 가방의 주인들은 아마 돈은 수중에 있을 가능성이 많을 텐데 말이다. 이보다는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한국인 전용 상담콜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차라리 더 실효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br />
</div><br />
<br />
이제야 저 사진 속 인물이 야단법석 유난한 사람이 아니라 꼼꼼한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짐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단지 ‘경제적 손실’의 개념을 넘어선 문제다. 출발하는 길이라면 여행 자체를 그르치고, 돌아오는 길이라면 소소한 추억의 기념품 모두를 잃어버리는 일이다. 따라서 스스로 할 수 있는 노력, 분실 시의 대책을 먼저 살펴보자.<br />
<br />
<예방과 대책에 대한 TIP><br />
<br />
<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FFE6E6;">1. 떠나기 전 집에서: 가방에 자기명함이나, 연락처를 꼭 붙인다. 그리고 가방에 특이한 나만의 표시를 한다.(내가 내 가방을 쉽게 찾으려는 목적보다, 내 가방을 다른 사람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임을 잊지 말라), 여행자 보험을 들어라.<br />
<br />
2. 짐을 부칠 단계: 무게를 재고 수하물 태그를 받으면 절대로, 절대로 버리지 말고 꼭 보관을 해둬라. 영수증 버리는 습관을 여기서도 못 버리는 사람이 꽤 있다. 그리고 가방의 바퀴를 위로 가게 해 두어라. 예기치 않게 가방이 미끄러져 분실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br />
<br />
3. 짐이 분실되었다고 생각하는 즉시, 컨베이너 밸트 근처에 위치한 ‘수하물 신고센터’에 가서 수하물 표를 제시하고 신고를 한다. 그 후 응급 서바이벌 키트나, 현금을 수령한 후 일단 수속을 마친다. 그 후 수하물 추적 사항을 항공사 홈페이지의 "수하물 추적 조회" 또는 "지연 수하물 조회" 메뉴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br />
<br />
대한 항공 수하물추적조회: <a href="http://www.worldtracer.aero/filedsp/ke.htm" target=_blank>http://www.worldtracer.aero/filedsp/ke.htm</a><br />
서울/인천공항 수하물 센터 : [TEL] 080-669-8272 <br />
서울/김포공항 수하물 센터 : [TEL] 02-2656-5025 <br />
아시아나 수하물 추적조회: <a href="http://baggage.flyasiana.com/baggage/" target=_blank>http://baggage.flyasiana.com/baggage/</a><br />
인천공항 수하물 센터 :[TEL] 032-744-2205<br />
<br />
4. 여러 구간을 탑승하신 후 분실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마지막에 탑승했던 항공사로 신고한다. 수하물이 목적지에 도착하지 않았거나 수하물 내용품이 분실됐을 때에는 21일 이내, 파손 됐을 경우에는 7일 이내 항공사에 신고해야 한다.<br />
<br />
5. 늦게 짐이 발견되는 경우, 현재 체류지 혹은 집으로 무료로 배송이 되게 된다. 만약, 계속 이동하는 일정이라면 계속 자신의 체류 주소를 항공사에 알려야 한다.<br />
<br />
6. 수하물의 파손이나 분실로 인해 배상이 결정된 경우, 최종 배상액을 수령하시기 위해 필요한 동의서를 작성하는 절차로 넘어가게 되고, 싸인을 하게 되면 배상이 완료된다.(인터넷으로 가능)<br />
</div><br />
<br />
충분히 주의를 기울였는데도 도난당한 것이라면 손해를 복구해야 한다. 그런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항공사 약정은 어딘가 미흡하다. 그렇다면 여행자가 비빌 언덕은 어디일까?<br />
<br />
다행히 세상에는 당시엔 조금 아까운 것 같아도 막상 혜택을 받게 되면 아무리 생각해도 잘 한 제도가 있다. 바로 보험이다. 여행자보험은 보통 상해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휴대품 도난에 대해서 보상을 해 준다. 가입하는 여행자 보험의 종류에 따라서 적게는 20만원부터 수백만 원까지 보상이 가능한 것까지 다양하다. 다만, 패키지 여행이나 은행에서 환전 시 공짜로 들어주는 보험은 믿지 않는 것이 좋다. 최고금액이 높더라도 사망 시에만 보험금을 주거나, 보장범위가 상당히 제한 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기억하자. 10억을 주더라도 죽고 받는 것은 의미가 없다. 보험의 묘미는 “나는 복구 가능한 손해를 입었으나 돈이 수억 깨졌을 때”라는 점을 명심하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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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돌아와서 보상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 2개를 갖추면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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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난신고서(Police Report)<br />
2. 분실 품목의 구입 영수증(인터넷 거래내역이나, 제품의 보증서 등도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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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도난신고서는 현지에서 받아와야하는데 이 때 꼭 챙겨야할 TIP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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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F0F0F0;">1. 도난신고서에 혹시 도난(Stolen)이 분실(Lost)로 오기되어 있지 않은지 꼭 확인하라. 여행자보험은 도난만을 보상해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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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지어로 된 도난 신고서를 받더라도 한국에 와서 번역공증사무소를 통해서 영어로 번역을 하는 방법으로 해결하면 되니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br />
3. 가장 주의할 점은 아무리 여행자보험의 보상금액이 높다고 하더라도 점당 최고 보상액은 20만원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만약 고가의 DSLR을 잃어버렸다면 단순히 “카메라”라고 하나만 적기보다는, 바디, 렌즈, 필터 등등 잃어버린 품목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적는 것이 여행자보험을 최대한 보상받을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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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허위신고는 가볍게는 벌금, 심하게는 구속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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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막상 자기 얼굴을 묘사하려면 잘 못하는 것처럼 내가 잃어버린 물품을 설명 못할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출발 전에 내가 무엇을 가지고 가는지 내 가방안의 모습 사진을 찍어두자.<br />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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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 것처럼. 여행 가방을 가지고 떠다는 것보다 제대로 여행 가방을 싸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 말한 것들만 주의한다면 짐이 “짐 덩어리”로 전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서비스하는 기분으로 팁을 하나 더 알려주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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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padding:10; background-color:#F0F0F0;">당신이 만약 아래 경우에 해당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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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웅 없이 홀로 짐을 들고 출국하는 때.<br />
· 지방에서 인천 국제 공항까지 오는 경우.<br />
· 골프-스키-MTB등 레저여행.<br />
· 아이들을 동반하고 가족이 수많은 짐을 소지한 경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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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이나, 한진택배를 이용하여 공항으로 바로 수하물을 먼저 보내보자. <br />
돌아올 때 역시 이용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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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여객터미널내 수하물 보관 및 포장센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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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출발층(지상3층) <br />
  - 동측(체크인카운터B): 한진택배 수하물보관소 <br />
  - 서측(체크인카운터M): 대한통운 수하물보관소 <br />
▷ 보관기간 : 15일이상 장기보관 가능 <br />
▷ 요 금 : 소형 9000(20kg)~ 대형(30kg)15000원 제주도는 3000원 추가 (대한통운)<br />
▷ 문 의 <br />
  - 한진택배 : 032-743-5804 (6:00~22:00) <br />
  - 대한통운 : 032-743-5306 (7:00~22:00) <br />
</di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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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떠나는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br />
<b>Von Voyage!</b><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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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04950000761/195090.jpg" width="582" height="202"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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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src='http://api.v.daum.net/iframe/my_widget?skin=1&page_size=7&init_type=&is_footer=1&daumid=consumerage' width='100%' height='273'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ifram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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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04950000761/800343.jpg" width="580" height="387"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description>
<category>대학생 기자단</category>
<category>한국소비자원</category>
<category>소비자시대</category>
<category>대학생기자</category>
<category>여행가방</category>
<category>항공수하물규정</category>
<category>수하물분실</category>
<category>권정현기자</category>
<author>한국소비자원</author>
<pubDate>Thu, 29 Jul 2010 11:41:31 +0900</pubDate>
</item>
<item>
<title>큰 사이즈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title>
<link>http://blog.cpb.or.kr/index.php?pl=472</link>
<description><![CDATA[ <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11135197921/702812.jpg" width="600" height="600"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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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 할 때 고려하는 요소에는 가격, 품질, 수량, 서비스등이 있다. 한국소비자의 경우에는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상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높다. 그렇다면 상품의 종류가 방대한 미국에서는 어떤 요소가 가장 소비자의 이목을 끌까? 그것은 바로 양이다. 처음에 이서의 기자가 미국에 와서 놀랬던 것은 정말 모든 것이 다 크다는 점이었다. 차도, 집도, 식품도, 심지어 음식물 분쇄기조차도 한국과 비교했을 때 2~3배정도 크기가 컸다. 그럼 지금부터 미국소비자가 중요시하는 많은 양을 구매하는 행태를 5가지 사례를 통해 설명해 보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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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식품의 구매단위는 한 개가 아니라 한 묶음이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일명 “구멍가게”가 없다. 그나마 “구멍가게”를 대신하고 있는 것이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인데, 길건너 하나씩 있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걸어서 30분거리에 하나씩 편의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편의점에 갈때, 차를 타고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만큼 편의점의 분포가 한국에 비해 낮은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국인들은 식품을 살 때 한 개가 아닌 한 묶음을 산다.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르기도 하고, 보통 한달에 한번씩 식품 구매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먹을것을 사러가는 것이 식료품 쇼핑으로 일컬어질만큼 많은 시간을 소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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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음식을 하다가 소금이 다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면, 한국에서는 바로 동네슈퍼로 사러간다. 10분만에 문제가 해결된다. 반면 미국에서 음식을 하다가 소금이 없는걸 발견한다면, 차를 끌고 최소 30분은 걸려 마트에 가서 소금을 사와야만 한다. 이럴 경우 아마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마트에 들린김에 필요한 것을 다 사올것이다. 다시 이런일이 되풀이 되는것은 그들에게 재앙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국인의 소비심리를 반영하여 미국의 식품회사들은 대용량의 상품들을 많이 내놓고 있다. 한국에서는 음식점에서나 볼만한 커다란 맥주 펌프통이 여기선 가정용으로 판매될 정도니 그 크기가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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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11135197921/311084.jpg" width="448" height="342"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엄청 큰 홈스테이 할머니의 커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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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미국에서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다면 백이면 백 음식을 다 남겨간다. 우리나라 성인 기준으로 2인분 정도의 양이 여기선 1인분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하루는 이서의기자가 홈스테이 할머니와 함께 스파게티 레스토랑에 갔을때의 일이다. 할머니께서는 분명 1인분을 시켰는데, 음식이 두 접시에 나눠 나온다. 그냥 보기에 한국에서 각자 1인분씩 시킨것처럼 나온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할머니께서는 1인분을 시키면서, 음식을 나눠먹겠다고 웨이터에게 미리 말씀을 하셨던 것이었다. 그래서 음식이 나올때부터 아예 2인분처럼 두 접시에 나눠서 나온것이다. 미국인은 음식을 먹을 때 우리가 부페에 가서 먹을만큼만 조금씩 덜어먹는것처럼 각자 접시에 나눠먹는게 일반적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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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같은 경우에 음식을 나눠 먹고 싶다면, 음식이 나온후에 접시나 포크따위를 달라고 하는게 일반적이다. 이럴경우 손님의 입장에서 약간 눈치가 보이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에서 주문전 음식을 나눠서 서빙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전혀 부끄러워할일이 아니다. 여기에서는 내가 양이 적어 나눠먹겠다고 해도,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만약 음식을 남겼다면, 한국에서는 아깝지만 그냥 음식점에 놔두고 가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어느 음식점을 가나 작은 종이박스가 준비되어 있어, 남은 음식을 포장해갈 수 있다. 이는 많은양의 음식을 제공하는 미국 레스토랑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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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생필품의 구매단위는 한 박스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화장지와 생수와 같은 생필품을 구매할 때, 100개 단위의 묶음을 사는게 일반적이다. 미국의 한 유통업체인 코스트코는 모든 제품을 최소 4개이상 묶음으로 만들어 팔고 있다. 코스트코의 모든 상품은 대량으로 판매되어 가격이 매우 저렴한 점이 특징이다. 창고형 소매업체라는 이름에 걸맞게 커다란 컨테이너 박스에 선적한 물품을 바로 파는 모양새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한번은 이서의 기자가 홈스테이 할머니와 함께 코스트코를 갔을 때 일이다. 세제가 필요하여 세제를 찾아 들고 왔는데, 할머니의 표정이 뭔가 이상하다. 그때서야 자세히 들여다보니 미닛메이드 주스라고 써있는 것이 아닌가! 세제통만한 주스를 사서 마시는 그들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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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11135197921/742661.jpg" width="446" height="342"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엄청 큰 코카콜라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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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SUV, JEEF 같은 중대형차를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에서 흔한 차종은 소나타와 같은 중형차종이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달리는 차의 60% 정도는 SUV, JEEF와 같은 중대형차들이 대부분이다.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차는 그들의 신발이다. 또한 한달에 한번 식료품을 구입하기 때문에 차가 크면 클수록 좋다. 이런 현실때문인지 주차장의 주차 간격이 한국에 비해 넓다. 대부분의 집에 차고가 같이 있기 때문에 한국처럼 주차문제에 시달리지 않는것도 큰 차를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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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미국인들은 집을 구매할 때도 큰 집을 선호한다. 미국은 국토에 비해 인구밀도는 낮은편에 속한다. 대부분의 집은 우리나라의 전원주택과 같은 형태이다. 이서의 기자는 현재 혼자사시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처음에 이서의기자가 이 집에 왔을 때, 할머니 혼자사시기엔 무척이나 집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2층짜리 전원주택인데, 화장실 3개, 방 4개에 거실이 2개 있는 집이었기 때문이다. 한번은 홈스테이 할머니의 언니네 집에 놀러간적이 있었는데, 집을 구경하고 나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1층에 무려 6~7개의 방이 줄지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재봉실도 따로 있었다. 방이 최소 10개는 되어 보였다. 그리고 방마다 퀸사이즈 침대가 하나씩 있었으니 정말 크다 싶었다. 할머니의 언니도 남편과 사별한 후 혼자 그 큰집에서 살고 계셨기 때문에 왜 이런 큰집을 계속 소유하나 싶었다. 한국의 일반 아파트를 생각한다면 작은방크기의 화장실에서, 거실 같은 크기의 방에서 살고 있는 미국인들이 한없이 부러워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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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인들은 소비를 할 때 웅장하고 양이 많은 제품을 사는 것을 선호한다. 자원이 풍부하고 땅이 넓은 미국이기 때문에, 그들의 소비패턴은 우리와는 다른점이 많다. 모든것이 크기 때문에 쇼핑의 시작과 끝은 가장 많고 가장 큰 것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차가 크니, 식료품을 많이 살수 있고, 집이 크니 식료품을 저장할 공간이 충분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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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처음 미국에 오면 물건을 살 때 너무 큰 나머지 점원에게 이렇게 묻지 않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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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정말 가정용 맞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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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11135197921/496071.JPG" width="580" height="186"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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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src='http://api.v.daum.net/iframe/my_widget?skin=1&page_size=7&init_type=&is_footer=1&daumid=consumerage' width='100%' height='273'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ifram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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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tr><td><center><img src="http://blog.cpb.or.kr/attach/0729/100729111135197921/111182.jpg" width="580" height="387" alt=""></center></td></tr><tr><td class=cap1></td></tr></table></center>]]></description>
<category>대학생 기자단</category>
<category>한국소비자원</category>
<category>소비자시대</category>
<category>대학생기자</category>
<category>미국소비문화</category>
<category>이서의기자</category>
<author>한국소비자원</author>
<pubDate>Thu, 29 Jul 2010 11:11:35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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